한농연에 따르면 지난 19일 제주도 봉성오름서 개최된 '제 14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 개회식에서 서 전 회장에 대한 훈장 수여식이 있었다.
석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서 전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한농연의 중앙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악성 농가부채 해결을 위한 농가부채 특별법 개정' 등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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