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복콘서트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논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동아리활동을 하는 청소년밴드 'Zoo 밴드'를 비롯한 청소년동아리 '아우라, 비트, 로엠' 등 10개 청소년동아리가 열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힙합듀오 '바운스키즈'의 초청공연과 논산여자중학교 난타동아리 공연, 평소 청소년들의 지도업무를 담당하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 선생님들의 특별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며, 논산시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는 청소년활동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김영덕 시 담당자는 “앞으로도 논산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활동의 중심이 되어 정기적인 공연문화를 조성해 성장기 청소년들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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