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향 배치로 일조·조망권은 덤

남향 배치로 일조·조망권은 덤

발코니 특화로 입면전체 볼륨감… 일부 세대에 독립적 테라스 제공 4베이 판상형 공간효율성 극대화… 워크인 현관장 등 수납 여유롭게

  • 승인 2014-08-17 13:30
  • 신문게재 2014-08-18 9면
  • 백운석 기자백운석 기자
● '세종 예미지' 주요 평면 특장점은?

'세종 예미지'의 평면 특장점은 거주성이 높은 남향 중심배치로 일조와 조망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고 저층과 고층의 다양한 중첩경관을 뽐내는 스카이라인을 구현했다. 발코니 부분을 특화해 입면전체의 볼륨감과 역동적인 리듬감을 갖는 디자인을 특화했다.

특히 격자형 적층구성 및 돌출발코니 계획 특화로 일부 세대에 독립적인 테라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내 서측 근린공원 쪽으로 최상층 펜트형 테라스 세대(112㎡·2세대)가 계획되어 있다. 도시경관을 고려한 최상부 스카이테라스는 우수한 조망과 야경으로 입주 세대가 단독주택처럼 모임, 파티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계획했다.

복층으로 이루어진 펜트하우스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넓은 공간을 가족 형태와 구성원에 맞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워크인 현관장 등 수납기능을 여유롭게 설계했다.

동탄2신도시 '예미지'에서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1층 세대 테라스(121㎡·4세대) 역시 세종에서도 선보인다. M9블록 6개동 중 2개동, 최하층 복층은 남향과 남동향으로 근린공원변의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거실 5.4m, 안방폭 4.8m로 와이드하게 설계했다. 욕실을 특화해 마스터존을 강화하고 서비스 면적 확장으로 더욱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전용면적 59㎡형에 4베이(bay) 판상형, 전용면적 84㎡형에 알파룸과 4베이(bay) 판상형 평면이 제공되는 등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으며, 알파룸과 자녀방의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수요자의 주거 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전용면적 101A㎡형의 경우 3면이 개방됐으며, 서비스 면적을 활용한 자녀방 워크인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시켰다.

가장 많은 세대수를 차지하고 있는 M10블록 59㎡형(298세대)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전세대가 남동향에 배치됐다.

작은 주택형 임에도 불구하고 드레스룸이 넓게 계획돼 30평형대 같은 마스터룸을 체감할 수 있다.

세종시의 다양한 고객층과 가족 구성원을 위해 가변형 벽체를 사용,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돌출발코니 입면 특화 계획으로 일부 세대(6층·9층)의 경우 해당 세대만의 테라스가 설계된 점도 '세종 예미지' 만이 갖는 특징이다.

전용면적 84㎡형(총143세대, 84A-73세대·84B-64세대·84C-6세대)의 A형은 4베이 판상형태로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했다. 알파룸을 고객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주었으며 알파룸을 방으로 선택 시 방 4개 그렇지 않을 경우, 방 3개에 맘스데스크와 대형 팬트리를 적용할 수 있다.

맘스데스크는 다목적 공간으로 주부를 위한 개인공간, 가족을 위한 공동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안방에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이 있어 여유로운 수납을 자랑한다.

전용면적 101A㎡(구 41평, 86세대)는 탑상형, 남향과 남동향 배치로 계획돼 있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구성원에 맞는 공간활용을 선택할 수 있다. 침실2 측면 발코니를 확장해 워크인 드레스룸으로 수납기능이 강화됐고 측면 발코니 확장으로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공동공간의 효율성과 쾌적함을 더했다.

현관에 워크수납장과 복도에 팬트리를 구성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안방 역시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으로 마스터존을 강화했다.

전용면적 108㎡형(102세대)은 판상형 4베이구조로 남동향,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알파룸을 적용할 수 있어 방 4개가 나올 수 있는 옵션이 주어지고 1개 동 일부 세대(6층·8층)에 개인 테라스를 적용했다.

백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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