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대회에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20일까지 입장면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생대회는 입장면 소재의 포도농가에서 그림그리기를 하고 작품을 마친 어린이들에게는 신청한 어린이에 한해서 '포도따기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며, 저렴한 가격에 포도 1박스(1kg)를 집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작품접수와 함께 기념메달을 받게 되며, 포토존 이용 및 목공예만들기, 예쁜손글씨,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3명 등 입상자 6명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천안시장상, 천안교육장상, 축제추진위원장상 등의 상패와 부상이 주어진다.
천안=오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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