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축행사는 광복회원과 유가족, 보훈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위업을 기리고 시민 화합을 다짐한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식전공연으로 교동초등학교 합창단이 아름다운 나라,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 등 2곡을 합창하며, 프리앙상블이 8월의 멋진 날에, 유 라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거위의 꿈 등 플루트 연주곡 4곡을 연주한다.
또 오전 10시 30분에는 식후공연으로 한국영상대학교가 안중근의 영웅, 레 미제라블 등 뮤지컬 갈라쇼를 통해 경축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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