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교황방문 준비 TF팀을 구성해 천주교 대전교구와 협조로 설비진단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교황방문 준비팀을 구성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시설을 정비했다.
설비진단전문가로 구성된 특별팀을 24시간 운영해 야간열화상진단 등 정밀점검으로 행사장 공급선로에 대한 설비진단도 끝마쳤다. 또 천주교 대전교구와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방문과 아시아 청소년대회의 안정적 전력공급 및 무결점 전력확보를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조성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