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으로 행복찾기]좋은 이름이란 무엇인가

박한희ㆍ다지음 한글구성성명학회 수석연구원ㆍ대전지사장

▲박한희ㆍ다지음 한글구성성명학회 수석연구원ㆍ대전지사장

우리가 사는 지구 주위에는 해마다 달마다 음파오행의 십간(十干) 십이지(十二支)의 기운이 끊임없이 작용하고 있다.

이 음파오행의 기운이 이름을 부를 때의 소리와 서로 친하게 되거나 상합(相合)거부반응을 일으켜 길흉화복을 만들어낸다.

태어난 순간은 숙명적일 수밖에 없으나 성장해 가면서부터는 우주의 끊임없이 유동하는 기(氣), 즉 음파오행은 이름을 부를때의 소리가 상생, 상극에 의해 당사자 운명에 거부나 상합반응으로 나타나 길과 흉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좋은 이름이란 바로 자신의 출생년도에 맞춰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바탕으로 음양오행을 구분해 상생, 상극관계를 잘 활용하여, 소리에서 발산되는 기운, 즉 음령에 의해 좋은 소리, 좋은 파동으로 지었을 때 운명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되어 최상의 이름이 된다.

불러주는데서 운력이 발생하는 이름은 나쁜 이름은 고쳐 좋은 이름으로 불러 주었을 때 그만큼 운명이 전환되므로 운명개척의 지름길이 된다. 여기에 자신의 노력을 더하고 역경을 참고 수양하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박한희ㆍ다지음 한글구성성명학회 수석연구원ㆍ대전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