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경품이벤트로는 한화다이렉트존, 아웃백 스페셜존, 아웃백존, LTE8존, 중앙가족석 관람객에게 티켓링크 영화예매권 3000장을 선착순으로 1인 1매씩 증정한다.
14일부터는 중ㆍ고교생이 내야지정석과 외야석을 예매할 경우 50% 요금할인을 받는다. 여름방학을 맞은 중ㆍ고교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야구관람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관람객들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체험행사도 다양하다. 시구ㆍ시타 보물찾기 행사는 대전 홈경기가 있는 날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착용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해 1등과 2등에게는 시구 및 시타에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라운드 OX퀴즈는 대전 홈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에서 진행하며, 1등에게 하나투어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두 행사는 이달 말에 각각 4차례식 진행된다. 한화이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전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