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측량을 수행할 업체로 대한지적공사 세종시지사를 선정하고, 11일부터 전의면 다방, 신정2리 일부지역인 239필지, 46만 4851㎡에 대해 지적재조사를 실시한다.
세종시는 올해 상반기에 실시계획 수립,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절차와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사업지구지정 심의·의결 등을 마치고 대행자로 선정된 대한지적공사 세종시지사는 일필지조사, 임시경계점 설치, 지적재조사 측량, 토지소유자 경계결정 협의 등 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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