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일본어와 중국어 무료 강의를 들으려면 관저문예회관으로 오셔요. 선착순 40명을 접수합니다.”
정재홍 이사장은 “우리가 사는데 있어서 제1의 도구는 튼튼한 우리 각자의 몸(body)이겠지만 그 다음은 언어가 아닐까 한다”며 “여러 개의 언어를 할 수 있다면 좋은 연장을 여러 개 갖고 있는 셈이니까 이 세상을 사는데 있어서 훨씬 효과적으로 즐겁게 유용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세계가 하나로 지구가족화된 세상에서 자유스럽게 세계를 넘나들며 살려면 젊었을때부터 외국어를 부지런히 익혀두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제가 매주 서구 관저문예회관에서 무료로 일본어와 중국어 강좌를 열고 있는데 6개월간 공부해 초급반을 이수하면 자동적으로 6개월 과정 중급반으로 승급된다”고 소개했다.
“1년을 공부 기간으로 생각하고 입학하면 된다”고 말한 정 이사장은 “올해 관저문예회관 일어교실 5기생 개강식은 9월3일 수요일 오후 3시 관저문예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한다”며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권했다.
그는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일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많이 참여해주시면 가르치는 저도 힘이 나고, 여러분도 공부하면서 소중하고 즐거운 인맥 형성까지 큰 도움을 얻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매년 3월과 9월 6개월 과정으로 관저문예회관 다목적실에서 무료로 열리는 정재홍 이사장의 알기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일본어 기초반은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 회화반은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중국어는 회화반에서 덤으로 가르쳐준다.
전화등록은 관저문예회관 542-8301, 상담은 정재홍 이사장 010-4420-2998로 하면 된다. 다음카페 안물안쉼터에는 정재홍 이사장의 강의 동영상도 올라가 있어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일본어 강의를 통한 사회공헌을 이슈로 '인생 2막은 나눔으로'를 테마로, 세상의 빛이 되고 있는 정 이사장은 TJB 8시 뉴스 '사람과 세상', CMB 인물 초대석 '피플 이슈'를 비롯해 각 매스컴과 언론에도 아름다운 재능기부의 주인공으로 소개됐다.
또 대전사랑정신으로 시정발전에 적극 참여하면서 일본어 무료 강좌를 개설해 시민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시민 화합,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홍선기 전 대전시장과 염홍철 전 대전시장에게 표창장을 받고, 재능기부와 교육봉사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글로벌 시대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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