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도방문은 박 구청장이 내세운 '통합과 섬김으로 희망대덕 건설'이라는 구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경청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 구정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각 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와 숙원사업을 듣고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 등도 가질 예정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이번 초도방문은 지난 7.30 보궐선거로 연기한 것이며 구민들의 요구를 구청장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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