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신용배 예산군 운영위원장, 권역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김 회장은 “침체된 건설경기를 활성·불공정행위를 뿌리뽑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활성화, 전문성 복합공사 전문건설업 발주를 확대해 공정하고 건전한 건설문화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택환 회장 및 임원은 앞으로도 2개월에 걸쳐 새로이 출범한 민선 6기 시장·군수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전문건설업의 현안에 대해 건의할 예정이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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