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충남교육청 공동기획
▲ 김성수 아산 신리초 교장 |
본교는 38개 부서를 중심으로 양적인 부서 운영보다는 학생들의 희망과 꿈을 다지는 질 높은 방과후학교 운영에 초점을 두고 운영 중이다. 특히 방과후학교 운영의 만족도와 질적 향상을 위해 연 4회 방과후학교 강사 수업공개와 정기적인 만족도 평가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다가서는 내실 있는 운영을 다지고 있다.
또한 본교의 방과후학교 운영은 학생들의 꿈을 다지는 재능 방과후, 학생들의 사고력 신장을 추구하는 교과 방과후, 학생들의 감성을 다지는 예술문화 방과후로 구분돼 있다. 특히 아산시청소년센터와 연계한 주 1회 꿈키움 진로 동아리 활동, 충남외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토요 멘토링 공부 동아리 활동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본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에도 불구하고 질 높은 다양한 방과후 학교 운영을 통해 올해 학생 예능경연대회에서 아산시 최다 입상이라는 성과도 올렸다.
본교는 방과후학교 운영의 성공적 내실화를 통해 사교육비 지출의 최소화와 학생과 학부모의 꿈과 희망을 다지는 방과후학교 운영에 초점을 두고 운영해 나갈 것이다. 특히 지자체와 연계한 다양한 꿈키움 진로 방과후 부서 운영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학생 눈높이 맞춤형 방과후학교를 운영해 나갈 것이다.
또한 예술문화가 융합된 인성과 감성 함양의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다양한 예술문화 재능 부서를 개설, 운영함으로써 인성중심, 감성중심의 방과후학교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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