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학입시 정보박람회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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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학입시 정보박람회 7일 개막

3일간 중부권 최대 규모로 대전ㆍ충남 12개 대학 참가 수시전력과 특징 특강까지

  • 승인 2014-08-05 17:41
  • 신문게재 2014-08-06 1면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중도일보 - 대전교육청 공동주최

중도일보, 대전교육청 등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시, 충남ㆍ충북ㆍ세종교육청이 후원하는 중부권 최대 대학입시박람회인 '2015 대학입시 정보박람회'가 7일 오후 개막해 9일까지 대전시청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다음달 6일 2015학년 대입 모집인원의 65.2%를 선발하는 수시모집 시작을 불과 한 달 앞두고 수험생, 학부모는 물론 고교 재학생 등에게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학은 건양대, 공주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중부대, 충남대, 침신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밭대(가나다 순) 등 대전ㆍ충남 12개 대학이다.

이들 대학은 박람회 기간 중 독자적인 입시설명회 부스를 운영해 입시 정보 자료 제공과 개별적인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7~8일 오후 4시에는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시전문 대표 강사 2명이 '2015년 수시전형 전략과 특징'에 대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대전교육청, 육군본부, 대전정신건강증진센터, 밝은누리안과 등의 공익부스도 박람회장에 마련돼 관람객들은 다양한 진로, 직업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건강검진, 적성검사도 받을 수 있다.

관람시간은 7일 오후 3시~7시, 8일 오후 1시~7시, 9일 오전 10시~오후 6시 등이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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