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서 서순철 의용소방대 전 연합회장과 김선웅 신임 연합회장 이, 취임식도 진행했으며,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소방청사준공 유공자를 표창했다.
전의119안전센터는 시비 30억4200만 원을 들여 부지면적 3047㎡, 연면적 1362㎡, 지상 3층 건물로 건축되고 소방공무원 19명과 소방차 3대(펌프 2, 구급 1) 배치로 전의, 전동, 소정면 일대 안전을 책임진다.
이날 이춘희 시장은 “전의119안전센터 준공식을 계기로 전의·전동·소정면 일대의 각종 재난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전의119안전센터가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관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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