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회교육은 오는 11월 30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여성의 능력개발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시비를 지원해 실시하고 있다. 개설 과정은 ▲한식조리기능사 ▲문인화 ▲오카리나 ▲생활자수 ▲에어로빅 ▲요가교실(주, 야간반) ▲스포츠댄스(초, 중급반) ▲다이어트벨리 ▲탁구교실 ▲스피치 교실 ▲스피닝 교실 등 11개다.
시 관계자는 “타 교육기관과의 프로그램 중복을 최소화하며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여성사회교육을 통해 세종시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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