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는 강소농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에 이어 교육 이수자와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농기센터와 선도농가 등에서 후속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후속교육은 선도농가 방문과 컨설팅, 농산물가공 특강, 비품고가역 점검과 정리요령 고육,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이다.
안봉헌 인적개발담당은 “이번 후속교육을 통해 관내 영세농이 작지만 강한 강소농이 되고, 궁극적으로 농업을 통해 보다 여유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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