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정숙 새롬중 교사, 박재현 성남중 교장, 박종태 소정초 교장. |
박종태 교장은 40년간의 교직생활 동안 인성교육 중심의 수업을 강화하고 최근 세종시 최북단에 있는 소정초에 공모교장으로 지원해 상향식 의견수렴 및 교직원의 능동적 참여에 의한 창의적 학교운영으로 학교 교육력을 제고함으로써 예정지역과 읍면지간 교육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 직업교육, 교육혁신지원, 평생, 복지, 봉사 등의 분야에서 16명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47명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한편 스승의 날 기념 유공교원 정부포상 및 표창은 지난 5월 예정돼 있었지만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면서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약 2개월 동안 행사가 연기됐다.
세종=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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