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윤영환 연구개발국장은 단국대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치바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지난 1984년 도 농업기술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농촌진흥청 작물시험장, 식량과학원을 두루 거친 식량작물분야의 연구전문가다.
예산이 고향인 윤 국장은 온화한 성품과 직원 화합을 우선시하는 합리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등산이다.
내포=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