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열린 계족산 음악회 모습. |
그렇다고 예측불허의 요상한 날씨에 캠핑이 대세라고 가족들 데리고 무작정 캠핑갔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도 있고, 고맙게도 이럴 때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우리들 주거지 근처인 대전에서 주말마다 열린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3시 대전 계족산에 가면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또 오는 24일까지는 무료로 물놀이장도 개장한다. 황톳길도 있어 맨발로 걸으면 건강도 다질 수 있다.
먼길 떠나기엔 애매할 때 계족산에 가면 건강과 문화, 금전적 절약까지 누릴 수 있으니 주말에 적극 활용들 하시길 권한다.
신명기 시민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