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수자원 개발과 관리전문기관인 K-water와 국토공간 정보의 가치를 창출하는 LX공사가 협력하기 위해서다.
내용은 ▲주요사업 현황과 추진일정 공유 ▲사업 지역 관련 기준점, 좌표값 등 지적정보 공유 ▲토지·측량 정보 공유를 위한 시스템 연계 ▲무인항공기 등 선진기술 모색 등이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양 기관의 협약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정부 3.0 구현에 앞장서겠다. 선진 기술정보 공유 및 업무 협력체계 등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표 LX공사 사장도 “지적, 측량분야 첨단장비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인력과 비용 등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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