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소방서 조감도. |
총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건립하는 세종소방서는 5000㎡의 부지(연면적 4365㎡)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된다.
세종소방서는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위치해 청사 안전은 물론, 행복도시 세종시의 화재, 구조, 구급 등 안전지킴이 역할과 위험물 인·허가와 같은 소방민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시설은 2011년 첫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시작으로 2012년 ▲세종시교육청사 ▲1-2, 4-5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1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행복아파트 ▲경로복지관에 이어 지난해 세종시청사 등 10번째로 건립하는 지방행정시설이다.
여길수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앞으로도 특별지방행정기관과 지방행정시설 문화복지시설 등 각종 공공건축물을 차질 없이 건립해 행복도시 정주여건 조기조성과 명품도시 만들기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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