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은 성과는 발표 전날 가진 기재부와 여당 간의 당정협의에서 논의된 것으로, 이 자리에서 홍문표의원이 국토균형발전과 일자리창출 등 사업 조속 추진의 당위성을 강력히 요청한 결과이다.
홍 의원은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민자투자사업으로 그동안 착공이 늦춰진 제2서해안고속도로 건설은 이 기회에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고, 최경환 경제부총리도 이에 동의했다.
예산=신언기·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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