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낙회 관세청장 |
성실성과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 직원들의 신망도 두터워 '닮고 싶은 상사'에 여러 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으로 일할 때 고용증대 세액공제제도를 도입해 고용친화적 세제 마련을 위해 노력했으며, 조세심판원 원장으로 재직시에는 영세 납세자의 권리 구제를 위해 분기별로 지역별 순회 심판을 최초로 실시하는 등 공정한 조세 심판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다.
▲충북 청주(54) ▲한양대 행정학과·대학원·영국 버밍햄대 경영학과 ▲재정경제부 재정정보과장 ▲재경부 조세정책국 조세정책과장 ▲재경부 조세기획관 ▲OECD 재정위원회 이사회 비상임이사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 ▲조세심판원장 ▲기재부 세제실장
서울=김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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