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감사에는 당진 출신 김명선 의원을 선출하고, 원내총무에는 비례대표 홍재표 의원, 대변인에는 김연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원내대표에 선출된 서산 출신 맹정호 의원은 “민주적 절차 없이 원내 다수당인 새누리당의 독선과 횡포에 의한 원구성은 도민의 뜻에 반한 것”이라며 “앞으로 충남도의회가 도민의 뜻을 받들어 민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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