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법무부 미평여자학교에서 공주대 조명선 겸임교수가 '내 마음의 길'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이 프로그램은 '꿈을 이룬다, 두드린다'는 의미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충북학생교육문화원의 특색사업으로 올해는 미평여자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14일에는 충북학생교육문화원 홍준기 원장이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지난 16일에는 공주대학교 조명선 겸임교수가 '내 마음의 길'이란 주제로 특강을 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소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삶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가 형성되길 기대한다.
조명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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