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1일 질소아이스크림 '브알라'를 지하 2층 식품 매장에 팝업 매장으로 문을 열었다. 미국에서 개발한 브알라 아이스크림은 인체에 유해한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만드어 신선하고 깨끗한 맛으로 학생과 중장년층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액화질소를 이용해 직접 눈앞에서 직접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어 호응도 높다. 아이스크림 종류는 바다소금, 유자, 바닐라 맛 등 세가지 맛이다.
갤러리아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8일까지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몬스터아이스크림' 팝업매장도 오픈한다.
세이백화점도 지난 11일 세이투 5층에서 통과일 아이스바인 '브릭팝'을 대전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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