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백진희 SNS |
최근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박서준, 백진희가 그 주인공. 드라마 속 해피엔딩이 현실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두 사람이 드라마를 통해 친한 동료로 지내는건 사실이지만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백진희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를 부인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9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각각 박현태 역과 정몽현 역을 연기, 일명 '태몽커플'로 사랑받았다. 1988년생인 박서준은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 '금나와라 뚝딱', '따뜻한 말 한마디', '마녀의 연애' 등에 연달아 출연했다.
현재 손현주 최다니엘 마동석 등과 함께 영화 '악의 연대기'를 촬영 중이다.
1990년생인 백진희는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 '금나와라 뚝딱', '기황후'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 출연 중이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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