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공연은 하노버 음대 출신으로 독일에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윤정희, 첼리스트 윤야희, 피아니스트 윤서진 등으로 구성된 윤 트리오의 방한을 계기로 기획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보후슬라프 마르티누 작곡 '로시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 4곡의 클래식 음악을 60여 분간 감상할 수 있고 무료 공연이며, 초등학생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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