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해석의 역할 변화와 도전'이란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은 국내 원전 안전규제 강화와 안전해석의 역할을 토론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4개의 기술 세션과 3개 주제발표, 패널토의 순으로 구성된다. 기술세션은 ▲안전해석코드 기반기술 ▲안전성평가 기술 ▲중대사고의 새로운 도전 등이 논의된다. 주제발표는 ▲안전해석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원자력안전 패러다임의 변화와 안전해석 ▲한국수력원자력 중대사고 대응역량 강화방안 등이 발표된다.
패널토의는 심포지엄 주제인 '안전해석의 역할 변화와 도전'을 바탕으로 안전해석 해결 과제 논의와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한다.
류용호 부원장은 “안전해석 심포지엄은 미래 안전규제 기술수요에 대한 대응방안과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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