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41.9%)보다 지방(45%) 감소율이 높았고, 대구(59.2%)와 광주(56.2%), 강원(52.3%)이 가장 높은 감소 수치를 나타냈다.
충청권에서는 세종시가 48.6%로 가장 많이 줄었고, 대전(48.3%)과 충북(47.8%), 충남(34.4%) 순으로 조사됐다. 상반기 전체로 보면, 서울(23.1%)과 경기(21.2%), 인천(12.5%) 등 수도권 증가세 속 울산(19.3%)과 부산(13.4%), 세종(11.7%)이 선전했다.
주택거래량 및 실거래가 세부자료는 온나라 부동산정보포털(www.onnara.go.kr)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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