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수출물류비의 경우 지원한도를 정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물류비를 합산해 수출업체에 지원한다. 표준물류비의 35%를 한도로, 수출물량을 기준으로 중앙정부(10%), 지자체(25%)가 분담하게 된다. 해외전진기지 구축을 위해서는 중국 청도에 냉장, 냉동 물류인프라 및 마케팅, 연구조사,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해외물류기반 구축을 위해 수출기업의 해외 냉장, 냉동 물류서비스를 지원하는 가운데, 창고 보관료의 80%를 지원한다. 환변동보험의 경우 일반형 및 범위제한 선물환 가입비를 지원하고, 단기 수출보험은 선적후 및 농수산물 패키지 가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aT는 해외 판촉행사 및 해외바이어 거래알선, 무역정보ㆍ식품외식정보ㆍ인터넷거래알선 등 각종 정보제공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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