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선배들의 영업노하우를 신인 FC에게 전수하고 부실보험 모집 방지를 통해 보험재정 건전성을 확보, 공익보험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 신인 FC를 대표해 소감을 발표한 논산우체국 임소희씨는 “선배들의 영업사례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보험 FC 활동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 보험은 보험료가 저렴한 친서민 보험으로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만원의 행복 보험',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청소년 꿈보험'등 공익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지역밀착형 공익사업 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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