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전 의장 |
임 의장은 1943년 연기군 금남면 출생으로 감성초와 금호중, 공주고, 충남대 농과대를 나왔고, 향토예비군 중대장과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제1·2대 연기군의원과 제7대 충남도의원, 행복도시 유치 및 건설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상전 의장은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셔서 어깨가 무겁다”며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민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명품 의회를 만들고, 세종시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건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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