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으로는 앱, 콘텐츠, 소프트웨어 융합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미만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단계 전 분야에 걸친 일괄지원을 하게 된다.
시는 약 25개의 청년창업팀을 선발할 예정으로 스마트벤처창업학교의 개발공간과 장비를 무료로 제공하고,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한다.
시는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 희망자가 요구하는 교육이나 멘토링, 자금지원 뿐 아니라 대전문화산업진흥원과 MOU를 맺은 10여개의 관계기관의 창업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계, 전방위 지원을 통한 창업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20년까지 100개 창업성공 스타기업 육성, 2000명 가량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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