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자매결연지인 서울 관악구 신원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감자 250여 박스를 판매해 3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5일과 27일 강남구 일원 본동과 의왕시 내손1동, 부천시 도당동을 방문해 감자 1600박스를 판매하고 오는 15일과 18일에는 괴산대학찰옥수수 직거래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청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서울 중랑구 면목4동에서 직거래 행사를 실시한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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