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키가 크기도 하다.
잠시 동안
험윤을 정벌하여,
이로써 큰 공을 인정받아,
위엄과 공경으로,
군무(軍務)에 복종하고,
군무(軍務)를
충성스러움으로 섬기어,
이로써,
나라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함일러라.
四牡脩廣(사모수광), 其大有顒(기대유옹), 薄伐玁狁(박벌험윤),
以奏膚公(이주부공), 有嚴有翼(유엄유익), 共武之服(공무지복),
共武之服(공무지복), 以定王國(이정왕국).
脩(수): 길 수
廣(광): 클 광
顒(옹): 클 옹
奏(주): 천거할 주
膚(부): 클 부
公(공): 공적 공(=功)
翼(익): 공경할 익(=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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