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재해를 달성한 사업장은 씨제이제일제당 공주공장(4배), 이마트 보령점(4배), 금호산업(주) 태안IGCC복합화력건설현장(1배), 한신공영(주) 세종M2 한신휴플러스현장 등 4개사다. '무재해 목표달성 기록인증'이란 사업장에서 일정 기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공단의 확인을 거쳐 기록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김병진 본부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노사가 한마음으로 무재해 달성을 이뤄 낸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안전보건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무재해 사업장이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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