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보육역량강화사업'은 보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입주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및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한 기업수요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전ㆍ충남지역 11개 운영기관에는 7억3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전국적으로는 총 81개 운영기관에 48억원을 지원한다.
보육역량강화사업은 센터당 최대 1억원 한도내에서 멘토링 프로그램(필수 운영)과 자율 프로그램(선택 운영)으로 구성된다.
이인섭 중기청장은 “이제는 HW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BI 입주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새로운 협력과 융합의 광장을 구축해 창조경제의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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