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정부는 그동안 쌀 관세화와 관련한 주요 쟁점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해 왔다”며 “동시에 설명회, 공청회, 농업인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 수렴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현 부총리는 한ㆍ아세안 FTA에 대해서는 “베트남ㆍ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국가와 FTA를 추진하는 동시에 한ㆍ아세안 FTA 추가 자유화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아세안 국가와의 FTA 협상 과정에서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신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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