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중보다 30%할인된 가격에 양파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
충남농협은 26일 중구 대사동 지역본부 주차장과 27일 안영동 농협대전유통에서 시중가격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병문 본부장은 “작황 호조와 소비 부진 등으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우리농산물을 많이 구매해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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