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상 회장은“세계적 명품도시로 건설되는 세종시에서 지역건설업체가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달라”며 “시교육청에서 발주되는 학교공사도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성실시공해 나가겠다. 교육청도 건립될 학교공사에 원칙을 갖고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당선인은 “건설업에서 파생되는 고용창출 및 경제 파급효과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건설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종시민의 뜻을 잘 헤아려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학교의 실수요자는 학생들이다. 학생안전을 위한 학교공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학교공사와 관련해 건설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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