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트랙데이는 모터스포츠를 체험할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날도 페라리, 포르셰, BMW 등 슈퍼카 100여대가 참가했다.
드라이빙 안전교육, 레이싱 노하우 교육, 서킷 드라이빙, 레이싱 타이어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성장을 위해'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CJ슈퍼레이스 GT클래스 및 6000클래스' 등 모터스포츠 대회 타이어 독점 공급 및 팀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반인들이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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