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모닝시티2.0S 23일부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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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모닝시티2.0S 23일부터 계약

미분양·근린시설 일부 선착순 진행

  • 승인 2014-06-22 16:46
  • 신문게재 2014-06-23 8면
  • 백운석 기자백운석 기자
행복도시 소형아파트에 처음으로 '원터치 전용폴딩베드'를 설치해 호평을 받고 있는 '세종 모닝시티2.0S'가 23일부터 선착순계약에 돌입한다.

나성산업개발은 행복도시 2-4생활권 CB11-1에 들어설 '세종 모닝시티2.0S'의 계약체결을 21,22일 이틀간 실시하고 남은 소형아파트와 근린시설 일부를 이날부터 선착순계약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23.23㎡~25.8㎡가 1억500만~1억2800만원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선착순계약 희망자는 계약금(10%)과 주민등록증 또는 주민등록등ㆍ초본을 지참해 세종시 대평동 모델하우스단지 내 견본주택에서 계약체결 후 호수를 지정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다.

지하 4층ㆍ지상 8층에 소형아파트 216세대와 46실의 그린시설, 1실의 편의시설이 갖춰질 '세종 모닝시티2.0S'는 터치 한번으로 침대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원터치 전동폴딩베드가 설치돼 주거는 물론 사무실과 서재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화장 내 변기와 샤워시설을 분리해주는 유리샤워부스를 접이식으로 설치해 공간 활용을 용이하도록 했으며 전동빨래건조대와 접이식식탁를 행복도시 내 소형아파트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 부동산업계로부터 획기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백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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