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원자 906명 중 이날 시험에 응시한 사람은 693명으로 평균 응시율 76.4%, 최종경쟁률은 7.9대 1이다.
이는 당초 경쟁률 10.4대 1보다 낮아진 것으로 74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은 655명이 시험에 응시해 경쟁률 8.8대 1을, 교육행정(장애)은 5명 선발에 7명이 응시해 경쟁률 1.4대 1을, 교육행정(저소득)은 1명 선발에 3명이 응시해 경쟁률 3대 1을 나타냈다.
보건은 1명 선발에 9명이 지원, 이날 8명이 응시해 8대 1을, 사서는 1명 선발에 8명이 지원, 4명이 응시해 4대 1을, 식품위생은 1명 선발에 12명이 지원, 6명이 응시해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실시한 선발시험에서는 전체 65명 모집에 533명이 지원, 416명이 응시해 평균 6.4대 1의 최종경쟁률을 보였었다.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7월 11일 발표하며 7월 18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세종=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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