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ㆍ문화ㆍ교육, 어느것 하나 부족함 없는 '황금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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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ㆍ문화ㆍ교육, 어느것 하나 부족함 없는 '황금인프라'

  • 승인 2014-06-22 13:05
  • 신문게재 2014-06-23 9면
  • 조성수 기자조성수 기자
● 대전 죽동지구 1단계 대원칸다빌

대전 유성구 죽동지구는 주거단지로 손색없는 단지로 손꼽힌다.

죽동지구는 대덕R&D연구개발특구와 과학벨트 거점 지구를 배후에 둔 직주근접형 택지지구로 총 3800여세대(공동, 단독)가 입주할 예정이다. 죽동 대원칸타빌은 죽동지구의 마지막 자리에 들어서는 최대 규모 단지로 쾌적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죽동 대원칸타빌은 이들 중 최대 규모인 1132세대로 지어진다. 단지 주변으로는 이미 풍부한 인프라가 조성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사실 죽동 대원 칸타빌의 가장 큰 특징은 우수한 교통 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다. 유성대로와 한밭대로 등이 인접해 있고 호남고속도로 유성IC와 북대전IC, 남세종IC도 인접해 있다.

유성고속, 시외버스터미널, 도보 5분 거리의 유성온천역, 구암역, 2호선 충남대역(예정)등 광역 교통망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인근 노은과 유성의 폭넓은 기반 및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의 쇼핑시설과 대전월드컵경기장, 선병원, 을지병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대전 및 세종 정부청사 등의 편익시설이 가깝다. 장대초, 유성초, 장대중, 노은중,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등 교육여건도 확보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수요자들의 호감도를 높이는 데 큰 몫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남측의 완충녹지와 반석천은 물론 충남대캠퍼스, 계룡산, 수통골, 금병산 등 명소와 인근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단지 내 대형 중앙광장 등을 누릴 수 있다.

황금입지로 자랑하는 곳에 대원칸타빌이 들어선다. 대원칸타빌은 타워형 동 배치를 통한 와이드 비율의 초대형 중앙광장 조성으로 자연은 가깝게 동간거리는 넉넉하게 누릴 수 있다. 전체 주차공간을 지하에 설계해 지상의 공원화를 실현하며 세대당 0.5대의 자전거 주차시설이 설치된다.

남동 및 남서향의 동 배치로 우수한 채광과 일조권을 확보, 주차 편의를 위한 광폭 주차장(70%)도 마련된다.

대원건설 관계자는 “죽동지구는 대전의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수한 주거입지에 캠핑장, 풀가든 같은 레저문화 시설이 단지안에 들어선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트렌드에 잘 부합하는 아파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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