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에서 SK텔레콤은 다음달 14일 대전무역전시회관에 컨택센터를 설치하고, 서비스탑(주)는 컨택센터 운영 및 상담사 채용시 대전시민을 우선 채용키로 했다. 시는 컨택센터의 조기 정착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시 관계자는 “SK텔레콤 컨택센터 운영시 300개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50억원의 세수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컨택센터가 지역사회에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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