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4일 정부세종청사 3단계 이전 D-150일을 맞아 첫마을에서 시와 시교육청,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등 유관기관 및 시민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시민의식 개선 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각 과제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올해 말까지 실천을 담보한다. 불법 주차 및 광고물 정비, 환경오염 예방, 봉사활동 등이 주요 활동으로 요약된다. 오는 10월 행복청 주관의 세종박람회 기간을 활용한 각종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사진·그림·애니메이션 시민공모 전시회와 스마트 오리엔티어링, 행복도시 투어 등 행복도시 알리기 및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시민참여도를 높일 방침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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