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무대에 오르는 유혜리 세종무용단의 한국무용 자료 사진. |
'우리가락 우리마당' 은 전통예술인 국악을 보전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공연으로 무용, 연희 남사당놀이 공연과 청각적인 민요, 판소리, 실내악, 퓨전국악 등을 선보이며 2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4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매회 공연마다 아리랑을 주제로 지역 신진예술인과 전문예술인이 어우러진 개성 있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으로 첫 공연에는 유혜리 세종무용단의 한국무용과 타악그룹 '진명'의 연희와 모듬북 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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