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스마트 서비스' 캠페인은 서울, 경인, 충청, 호남, 영남권 등 전국 각지에서 매월 50회 가량 실시한다.
한국타이어 전문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전국 주요 도시의 아파트, 경찰서, 병원 등을 방문해 타이어 전반에 대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타이어 사용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해 타이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 특히 장마철을 맞아 빗길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 마모상태 등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집중 강화한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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